나의 IT
[퓨처캠프 2008]2010년 안드로이드「미래 가상 시나리오」
Mr. K
2008. 2. 14. 19:02
동영상 내용 & 나의 생각
1. 휴대용 단말기는 더이상 통신사,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처럼 skt용 ktf용 폰이 아닌 하나의 휴대폰으로 여러 통신사를 사용자가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미국에서 발표된 휴대폰을 바로 한국에 가져와 skt나 ktf에 가입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 휴대폰 OS, Application은 더이상 제조사의 점유물이 아니다.
하나의 모델의 휴대폰에 안드로이드, 모바일 윈도우7, 심미안 등 OS를 선택 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휴대폰인데 OS가 다른 휴대폰이 많이 생길것이다. 나아가 사용자가 집에서 윈도우 깔듯이 OS를 선택해서 깔 날이 올지 모른다. WAP, CP 이런 말들은 이제 사전에서나 보게 될 것이다.
3. 휴대폰 Application도 구매한다.
OS의 SDK가 공개되고, 시장이 공개됨에 따라 통신사에 굽신 굽신하는 CP가 없어지고, application을 판매하는 3th part들이 생겨날 것이다.
4. 맞춤형 휴대폰이 생겨날 것이다.
컴퓨터를 조립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추듯이 휴대폰도 이제 다양한 제조사의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맞춤형 휴대폰이 나오게 될 것이다.
5. 휴대폰을 넘어 가전기기로
이제 더이상 '인터넷'에 연결하기위해 컴퓨터나 휴대폰을 거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냉장고, 디카, 전자랜지, TV 등등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기기면 스스로(혹은 가정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터넷에 바로 접속해 일을 수행할 것이다.
--------------------------------------------------------------------------
먼 미래의 일 같지만 곧 도래할 현실입니다.
2000년 상상하지 못 했던 일들이 2008년 벌어지고 있듯이, 2010년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우리 모두 도퇴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