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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T

2008년 모바일 트랜드 from Futurecamp 2008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2747720080213195518&skinNum=1



futurecamp 2008에서 전종훈씨의 (블로그가보기) 발표내용이다.

2008년 모바일 트랜드를 간단하게 설명하셨는데 대략 내가 예측하고 있는 부분과 동일한 면이 많다.

동영상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1. 스마트 웹 터치폰의 확산
2. 모바일 웹 브라우징
3. 모질라, 안드로이드
4.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등장
5. 모바일 검색/광고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원년
6. 모바일 UGC
7. 모바일 매쉬업 등으로 압축된다

중요한 트렌드는 일단 모바일 하드웨어의 발전은 지금까지 충분히 이루어져 왔으나, 소프트웨어가 따라가질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8년엔 안드로이드를 필두로 MS Mobile window7, 심미안 등의 등장으로 소비자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기존보다 더 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차마 100%라고 말을 못 하겠다. 어차피 지금 세상은 Hardware Driven 시대 아닌가) 거기에 모바일 단말기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터치, 모션제스쳐, 등등 UI와 UX가 강화될것이다.

앞으로 모바일의 특수성은 사라지고 Mobile과 Laptop, Desktop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 질 것이다. WAP 서비스를 근간으로 하는 기업은 어서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 매쉬업, 모바일 광고 뭐 이런거야 모바일이 용가리 통뼈도 아닌데 웹 트랜드를 벗어날 순 없으니까. 당연한 결과일것이다.

2008년은 더 광범위한 범위에서의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컨버젼스 활동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