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해야하는데 전원이 부족해서 USB로 전원을 공급하기위해 만드는 케이블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eSATA to SATA 테이블과, USB 전원만 있으면 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급하게 자료를 백업받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1. 4핀 전원 - SATA 전원케이블
2. USB 케이블 (아무 USB케이블이나 괜찮습니다)
만들기
1. USB 케이블 한쪽을 잘라내고 피복을 하면 다음과같이 4개의 전선이 나옵니다.
2. 빨강과 검정 전선을 제외하고 다른 두 전선은 데이터 전송용입니다. 전원 공급용 케이블을 만드는 것이니 두 전선을 자릅니다.
3. 빨강과 검정 전선의 피복을 벗겨냅니다.
5. 준비물 1번 케이블의 SATA 전원 쪽 말고 반대쪽을 잘라냅니다.
검정 2개의 선은 + , 빨강색 선은 - 입니다.
6. 검정선 2가닥을 서로 꼬아주고, 빵강선은 피복을 합니다. (다른선은 자르셔도 무관합니다)
7. 전원선과 USB케이블을 검정 - 검정, 빨강 - 빨강 서로 연결합니다.
납땜을 하셔도 좋고, 서로 꼬아서 절연 테이프를 붙이셔도 좋습니다
저는 수축튜브로 마무리했습니다.
8. 완성
SATA 하드에 eSATA혹은 SATA 케이블을 연결하시고 USB 전원을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서 길게 만들었습니다. 길이는 필요하신만큼 조절하시면 됩니다.
